Artist
김용수
ERYUK
소개
나는 일상과 상상들을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표현하고, 흑백과 원색의 강렬한 표현들과 가벼우면서도 솔직한 텍스트들로 나의 감정을 대변하는 작업을 한다. 학창 시절 말이 없고 내성적이었던 작가는 그림을 친구 삼아 종이에 가득 차도록 미로를 그리곤 했다. 작가에게 있어 미로는 어릴 적 트라우마를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소재이다. 처음 '장미셸 바스키아'의 그림을 접했던 날, 몇 시간을 감상한 작가는 그의 그림에서 나의 '어린 시절 미로'와는 반대되는 '자유로움'을 발견한다. 이를 계기로 나는 갇혀있던 미로의 출구를 찾기 위해 바스키아가 처음 시작했던 '그라피티'를 배우기 위해 거리로 나와 수많은 사람에게 그림을 배웠다. 나는 투박하고 날것 그대로 사용한 재료들과 캔버스 위를 '거리'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종이와 나무 합판 그리고 캔버스 위에 그라피티의 자유로움을 담아내기 위해 일상에서 얻는 영감들을 그린다.
"이륙(ERYUK)한 비행기는 자유로운 비행을 한다."
경력

개인전
2022 갤러리아미디 개인전

단체전
2023 갤러리아미디 단체전

아트페어
2022 FRAME 작가 초대전
2022 갤러리아미디
2022 플리옥션 작가 참여
2022 월드아트엑스포 iaa전 작가참여
2022 꼴라보하우스 전시

기타
2023 루아르 전시
2022 cj레가티스트 작가 참여
2022 카페 콤마 전시
2022 상암 커피사피엔스 전시
학력